<프로 부업러가 콕 집어주는 디지털 부업 50가지> 솔직 리뷰
블로그 말고 뭔가 할 수 있는 게 더 있나 찾아보다가 우연히 알게 된 책.
<프로 부업러가 콕 집어주는 디지털 부업 50가지>
서평 이벤트나 그런 것에 당첨된 것도 아니고 직접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빌려봤습니다!!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한 달 정도 걸려서 대출한 거 같네요.
책은 크게 두 개의 챕터로 나눠져 있었습니다.
chapter 1 _ 지금은 부업 전성시대
1. 뜨거운 부업 시장, 부업이 삶을 바꾼다
2. 부업의 첫걸음 - 시작이 반이다
3. 부업도 디지털 - 온 택트 세상이 열렸다
4. 부업의 경험치를 높여라
5. 프로 부업러로 살기
6. 지속 가능한 나만의 부업 찾기
chapter 1 _ 지금은 부업 전성시대
1부에서는 저자이신 김진영 님이 부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어떤 과정을 통해 성장해 왔었는지에 대한 스토리와
나에게는 어떤 부업이 잘 맞을지, 어떤 자세로 부업을 준비해야 하는지
자세하게 기록되어있었습니다.
읽으면서 특히 좋았던 건,
작가님께서는 부업을 시작하기 전까지 정말 일반적인 온라인 부업과는 관련 없는 일을 하시다가
늦은 나이에 부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시행착오를 거쳐 깨닫고 실행했던 것들에 대한 내용이 와닿았습니다.
다른 부업 관련 책들을 읽어보면 거의 비슷한 내용들에
이미 본업이 디지털 관련 업계에서 일을 하고 있거나
일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블로그라던지 부업을 시작하는 게 많아서
공감은 조금 안 되는 부분이 많았었는데
<프로 부업러가 콕 집어주는 디지털 부업 50가지>를 읽다 보면
'나도 하나씩 해보면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한번 해볼까?'라는 자신감이 생기더라고요.
1부에서 특히 기억에 남는 글귀가 있네요.
디지털 노매드가 되기 위해선
꼭
디지털 막일이 필요하다
chapter 2 _ 디지털 부업 50가지
1. 디지털과 노동의 결합 - 플랫폼을 충분히 활용하자
2. SNS 활용 - 지금은 브랜딩 시대!
3. 숨겨진 재능을 팔아라! - 소소한 능력으로 전문가가 될 수 있다
4. 누구나 할 수 있다! - 초간단 리워드
5. 소자본 창업, 쇼핑몰 사업 - 디지털 세상 사장님이 되자
6. 부업 아닌 부업 - 자산 지키기부터 부동산까지
chapter 2 _ 디지털 부업 50가지
2부에서는 제목에 나왔던 디지털 부업 50가지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특히 부업의 종류별로 카테고리가 나눠져 있고 알기 쉽게 설명이 되어있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캐시 워크, 캐시 슬라이드부터 시작해서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는 부업들이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프로부업러가 콕 집어주는 디지털 부업 50가지>를 읽고 나서
아직 수익은 없지만 크라우드 픽과 셔터 스톡, 아이 스톡을 시작하게 되었고
네이버 블로그뿐만 아니라 티스토리 블로그도 시작을 했습니다.
'에이~ 설마 50가지나 되겠어?'라는 마음에 반신반의하면서 읽었는데
N 잡러, 디지털 부업, 디지털 노마드를 시작하는 초기 단계인
저에게는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내용이었어요!!
저처럼 디지털 노마드, N 잡러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
프로 부업러가 콕 집어주는 디지털 부업 50가지 솔직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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